홀인원 나서는 박인비 "IOC 선수위원 해낼게요" 파리행

 한국의 골프 여제 박인비가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되기 위해 프랑스로 향했다. 

 

박인비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7번의 메이저 대회 우승을 거두며 '골프 여제'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지난해 한국의 선수위원 후보로 선출되었다.

 

선수위원은 올림픽 선수들을 대변하고 다양한 스포츠 관련 사안에 대해 결정에 참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박인비는 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와 영어 능력으로 경쟁자들을 제치고 선출되었으며, '사격 황제' 진종오, '배구 여제' 김연경 등을 제치고 선수위원 후보로 섰다.

 

선수위원 선거는 올림피언들에 의해 직접 투표를 통해 이뤄지며, 파리 올림픽 기간 중 선수촌과 경기장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유승민 위원을 보며 행정가의 꿈을 쫓게 됐다는 박인비는 선거 유세를 위해 체력을 챙기며 각국의 인사말을 연습하고 있으며, 특히 임신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최대한 효율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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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만 열리는 에버랜드 '봄을 말아봄' 축제 현장

밥 맛집들을 파크 안으로 초대해,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이번 축제의 핵심은 단연 제주와 강원 지역에서 줄 서서 먹는 것으로 유명한 김밥 브랜드들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는 점이다. '다정이네 김밥'과 '최대섭 대박 김밥'의 셰프들이 직접 현장에서 조리하여, 굳이 해당 지역을 방문하지 않아도 현지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에버랜드 소속 셰프는 '김만복 김밥'의 레시피를 재해석한 특별 메뉴와 별미인 충무김밥을 함께 선보인다.먹거리뿐만 아니라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되었다. 알파인 레스토랑에서는 하루 세 차례, 자신만의 특별한 김밥을 만들어보는 클래스가 열린다.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히 인기가 높으며, 현장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아 운영된다.알파인 빌리지 앞 광장은 감성적인 봄 장터 분위기의 '스프링 플리마켓'으로 변신했다. 아기자기한 패션 소품부터 가드닝 용품, 생화까지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며, 재즈 공연과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이 더해져 나들이의 즐거움을 한층 높인다.새로운 먹거리와 즐길 거리 외에도 에버랜드 동물원의 변화도 눈에 띈다.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양'으로 알려진 희귀 동물 '흑비양'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프랜들리랜치'가 새롭게 문을 열었으며, 귀여운 외모로 사랑받는 알파카들도 곧 합류하여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이번 '봄을 말아봄' 축제는 약 120만 송이의 봄꽃이 만개한 튤립 축제와 함께 진행되어 더욱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화려한 불꽃쇼와 서커스 등 기존의 인기 콘텐츠에 새로운 미식 경험과 체험 요소가 더해져, 4월의 에버랜드를 찾아야 할 이유를 더욱 분명하게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