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인원 나서는 박인비 "IOC 선수위원 해낼게요" 파리행

 한국의 골프 여제 박인비가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되기 위해 프랑스로 향했다. 

 

박인비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7번의 메이저 대회 우승을 거두며 '골프 여제'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지난해 한국의 선수위원 후보로 선출되었다.

 

선수위원은 올림픽 선수들을 대변하고 다양한 스포츠 관련 사안에 대해 결정에 참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박인비는 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와 영어 능력으로 경쟁자들을 제치고 선출되었으며, '사격 황제' 진종오, '배구 여제' 김연경 등을 제치고 선수위원 후보로 섰다.

 

선수위원 선거는 올림피언들에 의해 직접 투표를 통해 이뤄지며, 파리 올림픽 기간 중 선수촌과 경기장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유승민 위원을 보며 행정가의 꿈을 쫓게 됐다는 박인비는 선거 유세를 위해 체력을 챙기며 각국의 인사말을 연습하고 있으며, 특히 임신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최대한 효율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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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날인 31일 밤, 브라스밴드의 힘찬 연주를 시작으로 스키어들이 횃불을 들고 슬로프를 내려오는 장관을 연출하고, LED 라이딩과 화려한 불꽃놀이가 이어지며 2025년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새해가 밝은 뒤에도 겨울밤의 낭만은 계속된다. 1월 3일부터 2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밤 9시마다 비발디파크의 밤하늘은 화려한 불꽃으로 수놓아질 예정이다.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맞춤형 이벤트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비발디파크의 겨울 테마파크 스노위랜드에서는 24일부터 내년 2월 1일까지 매일 오후 1시와 3시, 두 차례에 걸쳐 귀여운 스노위 캐릭터들이 총출동하는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퍼레이드 중에는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도 마련되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또한 소노캄 비발디파크에서는 24일과 25일 양일간 크리스마스 미니 트리와 리스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행사가 열리며, 참가자에게는 현장에서 촬영한 폴라로이드 사진을 기념으로 제공해 즐거움을 더한다.전국 7개 리조트에서는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이색 이벤트 '맨발의 산타: 사라진 양말을 찾아라'가 동시에 진행된다. 22일부터 25일까지 쏠비치 양양·삼척·진도와 소노벨 단양·천안·변산·청송에서 체크인하는 고객은 '탐정단' 자격으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리조트 곳곳에 숨겨진 크리스마스 양말을 찾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인증 사진을 올리면, 찾아낸 양말의 종류에 따라 조식 뷔페 2인 무료 이용권부터 워터파크 및 사우나 이용권, 핫팩, 산타 양말 등 푸짐하고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어 투숙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연말의 들뜬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즐길 거리도 곳곳에 마련된다. 소노캄 비발디파크와 델피노, 쏠비치 양양·진도·남해에서는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플리마켓이 열려 아기자기한 핸드메이드 소품을 구경하고 특별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미식의 즐거움도 놓칠 수 없다. 19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쏠비치 양양·삼척·진도·남해와 소노캄 고양·여수·거제에서는 로스트비프, 스노우 크랩, 라이브 스시 등 연말 스페셜 메뉴가 추가된 프리미엄 석식 뷔페가 운영되며, 특히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와인이 연말 모임의 품격을 한층 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