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인원 나서는 박인비 "IOC 선수위원 해낼게요" 파리행

 한국의 골프 여제 박인비가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되기 위해 프랑스로 향했다. 

 

박인비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7번의 메이저 대회 우승을 거두며 '골프 여제'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지난해 한국의 선수위원 후보로 선출되었다.

 

선수위원은 올림픽 선수들을 대변하고 다양한 스포츠 관련 사안에 대해 결정에 참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박인비는 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와 영어 능력으로 경쟁자들을 제치고 선출되었으며, '사격 황제' 진종오, '배구 여제' 김연경 등을 제치고 선수위원 후보로 섰다.

 

선수위원 선거는 올림피언들에 의해 직접 투표를 통해 이뤄지며, 파리 올림픽 기간 중 선수촌과 경기장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유승민 위원을 보며 행정가의 꿈을 쫓게 됐다는 박인비는 선거 유세를 위해 체력을 챙기며 각국의 인사말을 연습하고 있으며, 특히 임신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최대한 효율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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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엔 강아지도 호텔로…‘펫캉스’ 뜬다

동과 미용, 건강 관리, 휴식까지 챙기는 프로그램이다. 콘래드 서울은 추석 연휴를 겨냥해 반려견 동반 객실 패키지 '펫 메종(Pet Maison)'을 선보였다. 반려견을 낯선 곳에 맡기는 대신 보호자와 함께 도심에서 연휴를 보내려는 고객을 위한 이른바 '펫캉스' 상품이다.펫 메종의 특징은 객실 숙박에 반려견 돌봄 프로그램을 결합했다는 점이다. 반려견의 하루 일과를 놀이, 미용, 건강 관리, 수면, 식사 등 5개 영역으로 나누고 각 영역에 맞는 일정을 제공한다.단순히 반려견이 객실에 머무는 데 그치지 않고 활동량과 휴식 상태를 고려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다. 반려견이 편안하게 쉬어야 보호자 역시 연휴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는 취지를 담았다.객실에는 반려견을 위한 다양한 시설도 마련했다. 펫 전용 히노키 욕조와 펫 드라이룸을 비롯해 날씨나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운동할 수 있는 펫 러닝머신과 펫 짐볼 등이 준비됐다.반려견의 휴식을 위한 물품도 제공된다. 펫 메종 전용 릴렉싱 키트와 펫 건강 주스, 시몬스 N32 쪼꼬미 펫침대, 반려견 전용 보양죽 등이 객실에 포함됐다.숙박 장소의 위치도 반려견과 함께 연휴를 보내려는 고객을 고려했다. 콘래드 서울은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IFC몰과 실내로 연결돼 있어 날씨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이동할 수 있다. 여의도 한강공원도 가까워 반려견과 산책하기에도 편리하다.최근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숙박업계에서도 반려동물을 위한 서비스가 단순 동반 투숙에서 다양한 형태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특히 이번 상품처럼 운동과 미용, 건강 관리, 수면과 식사 등을 하나의 일정으로 구성하면서 반려견의 체류 경험 자체를 관리하는 방식도 등장하고 있다.콘래드 서울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에는 반려견을 어디에 맡겨야 할지 고민하기보다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쉬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연휴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