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은 '캐릭터'와 함께 호캉스 즐기자

 방학을 맞이하여 호텔 업계는 어린이를 노린 캐릭터 테마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은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 캐릭터를 활용한 패키지를 선보였다. 객실 1박과 뷔페 레스토랑 조식 이용권, 한정판 티니핑 캐리어와 네임택을 제공하며 실내 수영장 이용권이 동봉된다. 캐리어는 함께 제공되는 티니핑 DIY 스티커로 자유롭게 꾸밀 수 있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카카오프렌즈와 협업한 패키지를 출시했다. 카카오프렌즈에서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는 춘식이와 어피치를 활용했다. 패키지에 포함된 1박 스위트룸에는 춘식이와 어피치로 한가득 꾸며져있다. 리미티즈 에디션 증류주와 함께 춘식이가 그려진 비치타올이 증정된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산리오의 대표 캐릭터인 '시나모롤'을 활용한 패키지를 운영한다. 시나모롤 테마룸에 투숙할 수 있으며 시나모롤 인형이 제공된다. 이외에 시나모롤 홀 케이크와 애프터눈 티세트를 판매한다.

 

앰배서더 서울풀만 호텔은 '슈퍼배드 4'의 미니언즈를 활용한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작품 속에서 요원이 된 미니언즈의 모습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 센스 있게 꾸며진 포토존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여행핫클립

인스파이어 리조트, 국내 첫 프리미엄 아레나 완성

먼트 리조트는 최근 아레나 3층에 위치한 스카이박스 19개 룸을 추가로 선보이며 총 25개 규모의 프리미엄 관람 시설 조성을 마쳤다. 이는 미국이나 일본 등 선진 공연 시장에서 보편화된 아레나 문화를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한 사례로, 티켓 예매 전쟁과 교통 체증 등 기존 공연 관람의 고질적인 불편함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스카이박스 이용객의 경험은 전용 동선에서부터 차별화된다. 일반 관람객이 붐비는 주차장을 거치지 않고 아레나 전용 입구에 도착하면 발레파킹 서비스가 즉시 제공된다. 1층 전용 로비에서 입장 팔찌를 수령한 뒤 엘리베이터를 타고 라운지로 이동하는 과정 전반이 외부와 철저히 분리되어 있어 사생활 보호를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공연 시작 전까지 대기하는 시간조차 하나의 휴식이 되는 셈이다.객실 내부로 들어서면 특급호텔의 클럽 라운지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화려한 케이터링 서비스가 펼쳐진다. 신선한 샤퀴테리와 고품격 치즈 플래터, 프랑스식 당근 샐러드인 당근 라페 등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메뉴들이 풍성하게 차려진다. 여기에 로스트 치킨 윙과 미니 버거 등 따뜻한 요리는 물론, 계절별 생과일과 와인, 샴페인 등 주류 서비스까지 곁들여져 공연 관람을 하나의 프라이빗 파티처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공연이 시작되면 스카이박스의 진가는 더욱 빛을 발한다. 방 안의 소파에서 음식을 나누다가 발코니로 나서면 1만 5,000석 규모의 아레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무대 4면을 감싸는 대형 고화질 전광판과 102톤 하중을 견디는 첨단 리깅 시스템 덕분에 아티스트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현장의 열기를 온몸으로 느끼면서도 언제든 쾌적한 실내로 돌아와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이러한 프리미엄 공간은 비즈니스 접대나 기업 임직원 복지 차원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기업 고객은 연간 스폰서십 계약을 통해 임대 기간 내 열리는 모든 이벤트의 입장권과 상당액의 식음 크레딧, 전용 주차 공간 등을 패키지로 제공받는다. 일반 방문객 역시 사전 문의를 통해 일회성 대관이 가능하며, 공연의 인기도에 따라 유동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는 단순히 공연을 보는 것을 넘어 숙박과 다이닝이 결합된 '플레이케이션'의 정수를 보여준다.공연이 끝난 뒤에도 여흥은 이어진다. 리조트 내 디지털 거리인 '오로라'에서는 매주 토요일 밤마다 나이트 마켓이 열려 전국 각지의 대표 먹거리와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화려한 미디어 아트 아래서 K푸드를 체험하며 공연의 감동을 되새기는 과정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매력적인 코스로 자리 잡고 있다. 인스파이어 측은 앞으로도 호텔 인프라와 공연 콘텐츠를 연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