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도 몰랐던 비밀! '달 기지' 건설의 꿈, 현실 되나?

 달에 지하 동굴이 존재한다는 이론은 지속해서 거론되어 왔다. 만약 달에 동굴이 있다면, 이를 거점으로 인류가 달에 거주하는 것이 가능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탈리아 트렌토대 연구팀은 달 표면에 있는 레이더를 관측한 결과 '고요의 바다' 지점에 있는 구덩이를 시작으로 길이 30~80m의 동굴을 발견했다는 사실을 공표했다. 

 

'고요의 바다'는 1969년 당시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이 인류 최초로 달에 첫발을 내디딘 곳을 뜻한다. 아폴로 11호의 착륙지점에서 약 400㎞ 떨어진 곳에 동굴 입구가 있으며, 연구팀에 따르면 내부의 지반은 최대 45도 각도로 기울어져 있을 것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50년간 달에 지하 동굴이 존재한다는 이론이 제기되었지만, 달 표면에 있는 구덩이가 동굴과 연결되어 있는지에 대한 여부는 NASA조차 밝혀내지 못했다. 그러나 이탈리아 연구팀의 연구를 통해 가설이 실제라는 것이 증명된 것이다.

 

연구팀은 해당 구덩이 부근에서 레이더 기술의 밝기에 이상이 있음을 확인하고, 지구의 용암동굴과 비교한 결과 지하 동굴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낮 기온은 영상 127도, 밤 기온은 영하 173도의 극악한 온도 차가 존재하는 달이지만, 지하의 광대한 용암동굴은 미래의 달기지로 활용되기에 더없이 이상적인 곳이다. 현재 인류는 달에 인류가 정착하는 첫걸음을 떼고 원대한 계획에 나선 상황으로, 미래 우주 탐사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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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연 8㎞ 걷는다…‘금강산 가는 길’ 선착순 모집

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양구문화재단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구군협의회는 오는 15일 두타연 일원에서 ‘금강산 가는 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행사가 같은 코스에서 열리는 것은 2024년 이후 2년 만이다.참가자들은 두타연의 자연경관을 따라 약 8㎞를 걸으며 트레킹을 즐기게 된다. 걷기와 함께 양구 전투 위령비를 찾아 참배하고 공연과 문화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참가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양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하거나 재단을 직접 방문해 할 수 있다. 참가자는 선착순 2000명으로 제한된다.행사 당일 참가자들은 오전 8시까지 양구읍 레포츠공원 메인 주차장에 모여야 한다. 이곳에서 신분 확인과 발권 절차를 거친 뒤 버스를 타고 실제 걷기가 시작되는 동면 비득안내소로 이동한다.걷기 코스는 비득안내소에서 출발해 비아목교와 하야교 삼거리를 거쳐 두타연 조각공원까지 이어진다. 전체 거리는 약 8㎞다.걷는 도중에도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코스 중간 지점인 하야교 삼거리에서는 국악 앙상블 공연이 펼쳐져 참가자들에게 휴식과 함께 문화공연을 즐길 기회를 제공한다.최종 목적지인 두타연 조각공원에 도착한 뒤에는 양구 전투 위령비 참배가 진행된다. 이어 동두천시립합창단 공연과 경품 추첨 등 후속 프로그램도 마련된다.행사 주최 측은 참가자들의 안전에도 대비한다. 행사장과 걷기 코스 곳곳에 구급차와 응급의료 인력을 배치해 만일의 상황에 대응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걷기 코스는 민간인통제선 안에 포함돼 있어 참가자들은 행사 당일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신분 확인이 필요한 만큼 참가자들은 출발 전 준비물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기상 상황이나 군사작전 등으로 긴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는 행사가 취소될 수 있다. 참가자들은 행사 전 관련 안내를 확인해야 한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걷기 행사를 넘어 두타연 일대의 자연환경을 직접 걸으며 양구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민간인통제선 안에 있는 걷기 코스를 따라 이동하면서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지역의 풍경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김종구 양구문화재단 사무국장은 “두타연 일원을 걸으며 자연경관을 즐기고 위령비 참배와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분이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운영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