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덕후' 문가영, 자서전 판매 수익금 1억 원 기부

 배우 문가영이 자신의 첫 산문집 '파타'의 수익금 일부인 1억 원을 이화의료원에 기부했다. 출판 시장이 불황인 가운데, 그는 책을 통해 1억 원을 벌었다고 전해졌다. 

 

'파타'는 예약 판매 하루 만에 증쇄를 찍었고, 출간 직후 교보문고 종합 베스트셀러 4위에 올랐다. 7월에는 대만과 인도네시아 출판사와 판권 계약을 체결하며 해외 출간도 예정되어 있다.

 

하지만 이러한 성과는 출판계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더욱 부각하기도 했다. 출판사 관계자는 문가영이 독서로 유명한 배우라 일반 독자들의 관심을 끌었을 것이라고 설명하며, 유명 저자의 책 판매가 일반 작가보다 유리하다고 언급했다.

 

문가영의 독서에 대한 열정은 팬들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으며, 그가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의 서머싯 몸의 '면도날'을 추천한 이후 주문이 급증한 사례도 있다. 민음사에 따르면, 8월 28일 하루에만 수백 부의 주문이 들어왔다고 한다.

 

책을 사랑하는 연예인의 긍정적인 영향력은 문가영과 같은 사례를 통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여행핫클립

미쉐린 3스타 셰프의 만찬, 와인 라인업이 '역대급'

등급 와인과 함께하는 특별한 갈라 디너를 선보인다.이번 행사는 2024년부터 이어져 온 하이엔드 와인 페어링 시리즈의 일환이다. 매번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미식가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이 시리즈는, 브루고뉴의 명생산자와 보르도 5대 샤또 와인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는 그 정점을 찍는 무대로 기획되었다.주인공은 보르도 생테밀리옹 지역의 최고 등급(그랑 크뤼 클라세 A) 와인인 '샤또 파비'다. 특히 와이너리의 잠재력이 최고조에 달했다고 평가받는 세 개의 빈티지(2012, 2015, 2010)를 한자리에서 비교하며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각기 다른 해의 개성이 담긴 와인들은 야닉 알레노 그룹의 수석 소믈리에가 직접 엄선했다.야닉 알레노 셰프는 이번 디너를 위해 총 7코스로 구성된 메뉴를 설계했다. 캐비어를 시작으로 랑구스틴, 금태, 한우 밀푀유, 오리 가슴살 등 최고급 식재료가 그의 창의적인 레시피를 통해 재탄생한다. 특히 일부 메뉴는 프랑스 현지 '라 타블 드 파비' 레스토랑의 시그니처를 그대로 옮겨와 서울에서 파리의 미식을 경험하게 한다.와인 페어링 라인업 역시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시작을 알리는 '돔 페리뇽 로제 2009' 샴페인을 필두로, 세계 최고급 화이트 와인 중 하나인 '코르통-샤를마뉴'가 해산물 요리의 풍미를 끌어올린다. 메인 요리에는 세 종류의 '샤또 파비'가 순서대로 등장하며, 디저트는 명품 스위트 와인 '샤또 리외섹'이 마무리한다.이번 갈라 디너는 단순히 음식을 맛보는 것을 넘어, 서울의 전경과 세계적인 셰프의 요리 철학, 그리고 최상급 와인이 어우러지는 종합적인 미식 예술을 경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롯데백화점의 최상위 VIP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 초청 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그 특별함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