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적시 명예훼손?'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했다가 욕 먹은 걸그룹

 걸그룹 엔믹스(NMIXX)가 유튜브 방송에서 '독도는 우리땅'을 부른 이유로 일부 일본 팬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최근 이들은 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에 출연해 MC 재재와 함께 여러 곡을 혼합한 '믹스 팝'을 선보였고, 이 과정에 '독도는 우리땅'이 포함됐다.

 

해당 방송에서 일부 일본 네티즌이 방송에 대해 강한 반발을 보이며 댓글을 남겼다. 그들은 "일본 팬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 "JYP는 역사 교육을 해야 한다"는 등의 비판을 쏟아냈으며, 심지어 "멤버 중에 일본인이 없기 때문에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가 한국 땅이라고 세뇌를 당했다"는 어처구니없는 주장을 하기도 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해당 논란에 대해 언급하며, 엔믹스의 영상에 '독도는 우리땅'이 삽입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 BTS RM이 같은 노래를 부른 사례를 들며 일본 우익 세력이 K팝 스타들을 이용해 억지 주장을 펼치려 한다고 비판했다.

 

서 교수는 이러한 일본 네티즌들의 행동이 결국 자국의 이미지를 해치는 것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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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속으로”…에버랜드 블러드시티 개막

블러드시티는 영화 ‘해적’, ‘공조2’ 등을 연출한 이석훈 감독과 손잡고 영화 같은 공포 분위기를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단순히 공포 콘텐츠를 관람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방문객이 직접 이야기에 참여하고 미션을 수행하는 이머시브 형식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국내 최초로 야외 대형 호러 이머시브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블러드시티 전체 공간을 하나의 공연장처럼 활용해 좀비와 관객이 직접 마주하고 소통하는 장면을 연출한다. 참여형 미션과 댄스 퍼포먼스도 함께 펼쳐져 관객이 공연의 일부가 되는 방식이다.관객에게는 좀비 군단에 맞서는 ‘화이트Z’ 대원이 된다는 설정이 주어진다. 이야기는 ‘지옥의 문’, ‘통제불능의 실험실’, ‘광기의 서커스’, ‘핏빛 교정’, ‘파멸의 플랫폼’ 등 5개 테마존을 중심으로 진행된다.각 테마존은 정해진 동선만 따라가는 방식이 아니다. 관객이 원하는 공간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각각의 미션을 수행할 수 있고, 공연 역시 특정 방향에서만 보는 것이 아니라 360도 모든 방향에서 관람할 수 있다. 준비된 미션을 모두 완료한 방문객에게는 모니모러쉬 우선탑승 혜택도 제공된다.호러 공연은 에버랜드 방문객이라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매일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되며, 공연 외에도 다양한 호러 관련 콘텐츠가 마련된다. 38종의 호러 굿즈를 비롯해 테마에 맞춘 먹거리와 좀비 분장 체험 등을 통해 방문객이 직접 공포 테마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가족 단위 방문객을 겨냥한 가을 나들이 콘텐츠도 함께 준비된다. 오는 12일 문을 여는 ‘와일드 사바나 익스페디션’에서는 로스트밸리를 직접 걸으며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기린과 코끼리, 코뿔소 등을 포함해 모두 15종의 동물을 만나볼 수 있다.가을철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볼거리도 이어진다. 축제 기간 동안 ‘스마일리 펌킨 퍼레이드’가 진행되며, 가을꽃으로 꾸며진 포시즌스가든도 관람객을 맞는다. 호러 콘텐츠와 가족 나들이 프로그램을 함께 구성해 다양한 방문객이 가을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올해 에버랜드 가을축제는 오는 11월 22일까지 이어진다. 호러 테마존에서는 좀비와 관객의 상호작용을 중심으로 한 공연을 즐길 수 있고, 가족 단위 방문객은 동물 관찰과 가을꽃 콘텐츠 등을 경험할 수 있다.에버랜드 관계자는 이석훈 감독과의 협업을 통해 마치 거대한 블록버스터 호러 영화 속으로 들어간 듯한 몰입감과 공포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좀비 의상실과 좀비 분장 살롱에서 직접 좀비로 변신한 뒤 블러드시티를 체험하면 더욱 실감 나는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