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유행하는 한국어… '개존맛', '존맛탱'

 해외 여행지에서 "개존맛", "존맛탱" 같은 한국 속어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우리부터 자성하자"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 관광객들이 자주 가는 일본의 한 식당 복도에 '존맛탱'이라는 간판이 걸려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

 

'존맛탱'은 정말 맛있다는 뜻의 속어로, 온라인에서 주로 사용된다. 2023년 일본에서는 '개존맛 김치'라는 상품명이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해 '속어 사용이 부적절하다'는 의견과 '한국인 표현이니 괜찮다'는 주장이 맞섰다.

 

서 교수는 "속어가 널리 퍼지고 있지만, 남발하면 해외에서 이런 장면이 계속 나타날 것"이라며 반성을 촉구했다.

 

여행핫클립

고흐의 흔적 따라…교황의 와인을 맛보는 특별한 여행

시간 만에 주파하는 특별 전세기가 올가을, 단 4회 한정으로 운항을 시작한다.남프랑스는 파리로 대표되는 프랑스의 도심 분위기와는 전혀 다른 매력을 지닌 곳이다. 눈부신 지중해를 품은 휴양 도시들과 고흐, 세잔 등 거장들의 예술혼이 서린 소도시들이 보석처럼 흩어져 있어, 전 세계 여행자들의 버킷리스트 상단을 차지하는 지역이다.이번 여정은 프랑스 최대 항구도시이자 남프랑스의 관문인 마르세유에서 시작해 에메랄드빛 바다로 유명한 소도시 카시스, 지중해의 대표 휴양지 니스로 이어지며 남프랑스 특유의 낭만적인 해안 풍광을 오롯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예술과 역사를 따라가는 여정도 빼놓을 수 없다. 인상파의 아버지 폴 세잔의 고향인 엑상프로방스의 아틀리에를 거닐고, 빈센트 반 고흐가 '밤의 카페 테라스' 등 불후의 명작을 남긴 아를의 노란 집터에서 그의 뜨거웠던 예술혼을 느껴보는 시간은 여행의 깊이를 더한다.미식 경험은 남프랑스 여행의 화룡점정이다. '교황의 와인'이라는 별칭으로 더 유명한 '샤토네프 뒤 파프' 와이너리를 직접 방문해 깊은 풍미의 와인을 시음하고, 지중해가 한눈에 들어오는 레스토랑에서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지중해 요리를 맛보는 것은 단순한 식사를 넘어 그 자체로 하나의 완벽한 콘텐츠가 된다.롯데관광개발이 대한항공 특별 전세기로 선보이는 이번 남프랑스 7박 9일 패키지는 오는 9월, 매주 수요일 단 4차례 출발하며, 1인 가격은 799만 원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