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놓쳐 로커룸 파손한 김주형, KPGA의 징계는?

 김주형은 지난 제네시스 챔피언십 대회 후, 연장전에서 안병훈에게 패한 뒤 로커룸을 훼손한 사건에 대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로부터 경고 조치를 받았다.

 

KPGA는 3시간에 걸친 회의 끝에 김주형이 감정을 부적절하게 표출하며 기물을 파손한 점을 품위 유지 의무 위반으로 인정하고, 가장 가벼운 징계인 서면 경고를 내렸다. 

 

앞서 김주형은 2년 5개월 만에 출전한 국내 대회에서 안병훈에게 우승을 놓친 후 로커룸 문짝을 훼손했다. 

 

이에 대해 김주형이 우승을 놓쳐 기분이 상해 로커룸 문을 잡아당겼던 사실은 인정했다. 프로골프협회는 재물 손괴의 정도가 크지 않아 가벼운 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KPGA는 김주형에게 징계 결과를 알릴 예정이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재심을 요청할 수 있다.

 

여행핫클립

정부가 직접 찍었다, 2026년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는 여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육성하기 위한 전방위적 지원에 나선다.‘강소형 잠재관광지’ 사업은 독특한 매력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빛을 보지 못한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체계적인 마케팅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올해로 7년 차를 맞이한 이 사업을 통해 춘천 실레마을, 논산 강경근대역사거리 등 총 9곳이 2026년의 새로운 스타 관광지로 낙점되었다.이번에 선정된 곳들은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낸다. 소설 ‘동백꽃’의 배경인 강원도 춘천 ‘실레마을’과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촬영지로 유명한 경북 안동의 ‘만휴정’은 문학과 미디어를 통해 대중에게 친숙한 서사를 품고 있는 곳이다. 충남 논산의 ‘강경근대역사거리’는 일제강점기 시절의 건축물을 활용한 야간 관광 명소로 재탄생했다.자연 속에서 특별한 체험을 원하는 여행객을 위한 장소들도 포함되었다. 경남 거창의 ‘산림레포츠파크’는 해발 750m 고지에서 짚코스터와 등반 등 스릴 넘치는 산림 레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전남 해남의 ‘산이정원’은 전국 최대 규모의 민간정원을 목표로 조성 중인 대규모 식물원이다.이 밖에도 고구려 온달장군과 평강공주 이야기를 테마로 한 충북 단양의 ‘온달관광지’, 공룡 테마의 복합 놀이시설인 전북 익산의 ‘왕궁보석테마관광지 다이노키즈월드’, 해양 생태계 교육과 체험이 가능한 경기 시흥의 ‘해양생태과학관’, 한라산 중턱에서 별을 관측하는 제주 ‘별빛누리공원’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관광공사는 선정된 관광지들을 ‘디지털 관광주민증’, ‘여행가는 달’ 등 핵심 사업과 연계해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빅데이터 컨설팅을 통해 맞춤형 발전 전략을 제공함으로써 국내외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대표 관광 콘텐츠로 키워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