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성차별' 논란에 민주당, 산업인력공단 이사장 사퇴 요구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우영 이사장의 여대 폄훼 발언을 여성혐오와 채용 성차별로 규정하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사장 사퇴를 요구했다. 

 

이 이사장은 동덕여대 학생들의 시위를 비판하며 해당 대학 출신을 채용하지 않겠다는 글을 SNS에 올려 논란이 됐고, 이후 부적절한 표현이었다며 사과했다. 

 

여성위는 이를 강하게 비판하며 성평등과 인권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공직자 임명을 촉구했다. 

 

또한, 정부의 성평등 정책 후퇴와 여가부 공백 상태를 지적하며 윤석열 정부를 규탄했다. 

 

여성혐오와 구조적 성차별이 여성 폭력의 원인임을 강조하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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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한지테마파크에 가면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

단'이 시민 작가들의 참여를 기다리며 그 첫발을 뗐다.'빛의 계단'은 단순한 전시가 아닌, 2026명의 시민이 직접 참여해 함께 만들어가는 대규모 공공미술 프로젝트다. 참가자들이 순백의 한지 위에 그려낸 각자의 그림이 모여 2026개의 한지 등(燈)으로 재탄생하고, 축제 기간 동안 밤하늘을 수놓는 장관을 연출하게 된다.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4월 23일까지 원주한지테마파크를 방문하기만 하면 된다. 별도의 참가비나 예약 없이, 운영 시간 내에 방문하는 누구나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예술가가 되어 축제의 일부를 직접 만들어가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셈이다.참가자에게는 순백의 한지와 초록색 필기구가 제공된다. 참가자는 '자연'이라는 주제 아래 나무, 풀, 꽃 등 생동감 넘치는 초록의 이미지를 자유롭게 한지 위에 표현하면 된다. 전문적인 기술이 없어도, 서툰 솜씨라도 괜찮다. 각자의 개성이 담긴 그림 자체가 작품의 중요한 일부가 된다.이렇게 모인 2026개의 그림은 축제 개막과 함께 각각의 조명으로 제작되어 '빛의 계단'에 설치된다. 시민들의 손끝에서 탄생한 초록의 이미지들이 어둠 속에서 은은한 빛을 발하며, 마치 싱그러운 숲이 축제장을 감싸는 듯한 몽환적인 풍경을 만들어 낼 예정이다.이 프로젝트의 진정한 가치는 결과물이 아닌 과정에 있다. 시민들의 참여로 비로소 완성된다는 점에서 단순한 관람을 넘어 축제의 주인이 되는 경험을 선사한다. 참여 신청은 4월 23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