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 간호사들, 소외계층을 위해 '옷' 벗었다!

서울의 한 대형병원 응급실 간호사들이 소외계층 기부를 위해 옷을 벗었다.

 

1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 응급간호사 12명이 2023년 '몸짱' 간호사 달력과 후드티를 제작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소외계층에 기부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지친 의료진을 지원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 준비했다.

 

프로젝트에 참가한 한 간호사는 "이번 간호사 달력를 통해 응급 상황에서 간호사의 역할과 전문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응급실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했다"며 "환자와 간호사가 서로 존중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2022년에는 응급실 남자 간호사 10명이 달력 프로젝트에 참여해, 1900부가 판매되어 900만원 이상의 기부금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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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한지테마파크에 가면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

단'이 시민 작가들의 참여를 기다리며 그 첫발을 뗐다.'빛의 계단'은 단순한 전시가 아닌, 2026명의 시민이 직접 참여해 함께 만들어가는 대규모 공공미술 프로젝트다. 참가자들이 순백의 한지 위에 그려낸 각자의 그림이 모여 2026개의 한지 등(燈)으로 재탄생하고, 축제 기간 동안 밤하늘을 수놓는 장관을 연출하게 된다.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4월 23일까지 원주한지테마파크를 방문하기만 하면 된다. 별도의 참가비나 예약 없이, 운영 시간 내에 방문하는 누구나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예술가가 되어 축제의 일부를 직접 만들어가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셈이다.참가자에게는 순백의 한지와 초록색 필기구가 제공된다. 참가자는 '자연'이라는 주제 아래 나무, 풀, 꽃 등 생동감 넘치는 초록의 이미지를 자유롭게 한지 위에 표현하면 된다. 전문적인 기술이 없어도, 서툰 솜씨라도 괜찮다. 각자의 개성이 담긴 그림 자체가 작품의 중요한 일부가 된다.이렇게 모인 2026개의 그림은 축제 개막과 함께 각각의 조명으로 제작되어 '빛의 계단'에 설치된다. 시민들의 손끝에서 탄생한 초록의 이미지들이 어둠 속에서 은은한 빛을 발하며, 마치 싱그러운 숲이 축제장을 감싸는 듯한 몽환적인 풍경을 만들어 낼 예정이다.이 프로젝트의 진정한 가치는 결과물이 아닌 과정에 있다. 시민들의 참여로 비로소 완성된다는 점에서 단순한 관람을 넘어 축제의 주인이 되는 경험을 선사한다. 참여 신청은 4월 23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