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 후쿠시마에 오염수 방류될 것으로 예상돼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는 계획을 이르면 이달 말에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현 인근 바다에서 저인망 어업이 진행되는 내달 1일 이전에 방류를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만큼 8월 내 방류가 유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구체적인 방류 시점은 일본 총리가 오는 18일에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를 마치고 귀국한 뒤 관계 각료 회의를 실시해 최종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일본 총리는 한미일 정상회의를 기점으로 하여 윤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각각을 개별적으로 만나 회담을 열고 오염수 방류가 안전성을 확보했다는 점을 추가적으로 설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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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한지테마파크에 가면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

단'이 시민 작가들의 참여를 기다리며 그 첫발을 뗐다.'빛의 계단'은 단순한 전시가 아닌, 2026명의 시민이 직접 참여해 함께 만들어가는 대규모 공공미술 프로젝트다. 참가자들이 순백의 한지 위에 그려낸 각자의 그림이 모여 2026개의 한지 등(燈)으로 재탄생하고, 축제 기간 동안 밤하늘을 수놓는 장관을 연출하게 된다.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4월 23일까지 원주한지테마파크를 방문하기만 하면 된다. 별도의 참가비나 예약 없이, 운영 시간 내에 방문하는 누구나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예술가가 되어 축제의 일부를 직접 만들어가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셈이다.참가자에게는 순백의 한지와 초록색 필기구가 제공된다. 참가자는 '자연'이라는 주제 아래 나무, 풀, 꽃 등 생동감 넘치는 초록의 이미지를 자유롭게 한지 위에 표현하면 된다. 전문적인 기술이 없어도, 서툰 솜씨라도 괜찮다. 각자의 개성이 담긴 그림 자체가 작품의 중요한 일부가 된다.이렇게 모인 2026개의 그림은 축제 개막과 함께 각각의 조명으로 제작되어 '빛의 계단'에 설치된다. 시민들의 손끝에서 탄생한 초록의 이미지들이 어둠 속에서 은은한 빛을 발하며, 마치 싱그러운 숲이 축제장을 감싸는 듯한 몽환적인 풍경을 만들어 낼 예정이다.이 프로젝트의 진정한 가치는 결과물이 아닌 과정에 있다. 시민들의 참여로 비로소 완성된다는 점에서 단순한 관람을 넘어 축제의 주인이 되는 경험을 선사한다. 참여 신청은 4월 23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