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귀한 아기 판다 탄생..쌍둥이 겹경사

11일 에버랜드는 국내 최초 쌍둥이 판다 자매의 탄생을 알렸다.

 

3년 전 한국에서 태어난 푸바오가 맏언니가 됐다.

 

판다의 가임기는 1년에 한 번으로 그 기간이 1~3일로 짧아 임신이 어려운 동물이다. 에버랜드 동물원은 푸바오가 태어났을 당시 얻었던 번식 비법을 바탕으로 새 생명의 탄생을 맞이할 수 있었다.

 

미숙아 상태로 태어나는 판다 특성 때문에 출산이 임박했을 때까지 임신 여부를 확인할 수가 없다. 에버랜드 동물원은 꾸준히 아이바오의 상태를 관찰해 푸바오 출산 때와 비슷한 점을 발견했다.

 

이후 아이바오를 전용 분만실에서 지내게 하고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했고, 7일 진통을 느낀 지 약 1시간 만에 쌍둥이 판다를 낳았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아이바오와 쌍둥이 새끼 판다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산모의 산후 관리와 육아를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행핫클립

오직 봄에만 허락된 맛, 라한호텔 벚꽃 베이커리 오픈

로 봄을 만끽하려는 여행객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이 프로모션은 2022년 첫선을 보인 이래, 특히 대표 메뉴인 ‘벚꽃 앙금빵’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에만 전년 대비 매출이 200% 증가했을 정도로 그 인기가 뜨겁다. SNS를 통해 벚꽃과 함께 찍는 인증샷 명소로 입소문을 타면서, 일부러 빵을 사기 위해 호텔을 찾는 ‘빵지순례’ 고객까지 생겨났다.‘벚꽃 앙금빵’의 인기 비결은 시각과 미각을 모두 사로잡는 디테일에 있다. 기존의 인기 메뉴인 단팥빵을 재해석해, 빵 모양 자체를 벚꽃 형태로 빚었다. 속을 채운 연분홍빛 앙금에는 실제 벚꽃 추출물을 넣어 은은한 향을 더했고, 중앙에는 바삭한 식감의 소보로 토핑을 올려 꽃술을 표현했다.특히 라한셀렉트 경주는 이 베이커리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호텔이 전국 최대 벚꽃 군락지인 보문호수를 바로 앞에 두고 있어, 객실 창밖으로 혹은 호텔 산책로를 거닐며 9천여 그루의 벚나무가 만들어내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그야말로 ‘벚꽃 뷰 맛집’에서 즐기는 벚꽃 디저트인 셈이다.울산의 호텔현대 바이 라한 역시 대왕암공원, 주전십리벚꽃누리길 등 주요 벚꽃 명소와 인접해 나들이객의 접근성이 좋다. 경주점에서는 베이커리 라인업을 더욱 확장해 한정 수량으로 ‘벚꽃 롤케이크’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호텔 내 북카페 ‘경주산책’ 등에서는 딸기 크림 라떼나 벚꽃 콤부차를 활용한 하이볼 등 시즌 한정 음료를 판매해 봄의 정취를 더한다.라한호텔은 매년 업그레이드되는 벚꽃 테마 상품을 통해, 단순한 숙박을 넘어 고객에게 계절에 맞는 특별한 미식 경험과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봄 시즌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