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여름꽃 축제, 화려한 풍경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초대합니다

 충남 곳곳에 여름꽃이 활짝 피었다. 

 

14일~16일에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에서는 '제3회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가 열린다. 축제는 '유구 화원, 일상의 즐거움'을 주제로 나태주 시인과의 시와 음악 콘서트, 정의송 공주 유구 수국가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다. 

 

태안 팜카밀레에서는 17일~7월 31일까지 수국 시즌 패키지를 판매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허브 관광농원으로 알려진 곳에서 60여 종의 수국을 만날 수 있다. 

 

당진 삼선산수목원은 흰 수국뿐만 아니라 초롱꽃과 능소화 등 다채로운 여름꽃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로, 숲속 어린이 놀이공간, 피크닉장, 카페, 물놀이 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청양 고운식물원에는 국내 최초의 '롤러슬라이드'와 같은 독특한 관람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이색적인 꽃 관람을 즐길 수 있다. 

 

충남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앞두고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사전에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의 풍부한 자연과 문화를 방문객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여행핫클립

눈조각과 빛의 향연, 태백산 눈축제 야간 개장

이하고 있다.축제의 심장부인 '스노우 랜드'에는 지역의 특색과 K-컬처를 아우르는 대형 눈조각들이 위용을 뽐낸다. 스포츠, 음식, 문화유산 등 다채로운 주제를 형상화한 작품들과 함께 2026년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조각들이 어우러져 겨울 왕국의 장관을 연출한다.올해 축제의 백미는 단연 야간 개장이다. 매일 밤 10시까지 운영 시간을 확대해, 낮과는 전혀 다른 축제의 얼굴을 만날 수 있다. 어둠이 내리면 형형색색의 조명이 눈조각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낭만적이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정적인 눈조각 전시 외에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동적인 체험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 짜릿한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대형 눈썰매장부터 얼음썰매장, 따뜻한 이글루 카페, 실내 키즈존까지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는다.이번 야간 개장 확대는 방문객들이 태백에 더 오래 머물도록 유도하기 위한 전략적인 선택이다. 단순히 스쳐 가는 관광지가 아닌, 겨울밤의 정취를 만끽하는 체류형 관광 명소로 거듭나 지역 겨울 관광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다.오는 8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축제는 낮에는 눈부신 설경을, 밤에는 빛과 눈이 빚어내는 예술을 선사하며 태백의 겨울을 찾은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