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모기'가 창궐하는 지옥 같은 계절이 왔다!

 여름철은 모기의 계절이다. 기상청이 올해 여름이 평년보다 덥고 습할 것을 예상하면서 모기 등 벌레의 활동이 더 활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아이들이 모기에게 물린 부위를 긁다 보면 2차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모기를 완전히 막을 수 없다면, 물렸을 때의 가려움증을 완화하는 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모기는 모두 흡혈을 하는 것이 아니며, 암컷 모기만이 사람을 물어 난자를 생산하기 위해 혈액의 단백질을 필요로 한다. 모기에게 물리면 가려운 이유는 모기가 혈액이 응고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타액을 주입하기 때문인데, 우리 몸은 이 타액을 이물질로 인식하여 면역 반응을 일으킨다. 이 과정에서 히스타민이 방출되어 가려움증을 유발한다.

 

모기에게 물렸을 때 면역 반응은 사람에 따라 다른데, '스키터 증후군'을 가진 사람은 모기에게 물리면 과도한 부기, 발적, 발열, 물집 등이 나타나는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수 있다. 물린 상처가 며칠이 지나도 낫지 않고 두통이나 몸살로 번진다면 의료진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모기 퇴치 스프레이는 모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보호하는 가장 쉬운 방법의 하나이다. DEET, 피카리딘, IR3535 성분이 포함된 스프레이를 사용하거나, 레몬이나 유칼립투스 오일 같은 친환경 재료를 사용할 수도 있다. 모기가 자주 출몰하는 곳에 갈 때는 긴 소매 셔츠와 긴 바지, 양말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새벽과 해 질 녘 모기의 활동이 가장 활발한 시간대에는 더욱 신경 써야 한다.

 

모기에게 물렸을 때는 긁지 말고, 물과 비누로 씻어낸 후 차가운 아이스팩이나 냉동 팩으로 찜질하여 부기를 줄이고 가려움증을 완화한다. 그 후에는 물파스나 칼라민 로션을 바르고, 필요하다면 경구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항히스타민제는 졸음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외에도, 베이킹소다를 물에 희석하여 가려운 부위에 바르면 가려움증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여행핫클립

오직 봄에만 허락된 맛, 라한호텔 벚꽃 베이커리 오픈

로 봄을 만끽하려는 여행객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이 프로모션은 2022년 첫선을 보인 이래, 특히 대표 메뉴인 ‘벚꽃 앙금빵’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에만 전년 대비 매출이 200% 증가했을 정도로 그 인기가 뜨겁다. SNS를 통해 벚꽃과 함께 찍는 인증샷 명소로 입소문을 타면서, 일부러 빵을 사기 위해 호텔을 찾는 ‘빵지순례’ 고객까지 생겨났다.‘벚꽃 앙금빵’의 인기 비결은 시각과 미각을 모두 사로잡는 디테일에 있다. 기존의 인기 메뉴인 단팥빵을 재해석해, 빵 모양 자체를 벚꽃 형태로 빚었다. 속을 채운 연분홍빛 앙금에는 실제 벚꽃 추출물을 넣어 은은한 향을 더했고, 중앙에는 바삭한 식감의 소보로 토핑을 올려 꽃술을 표현했다.특히 라한셀렉트 경주는 이 베이커리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호텔이 전국 최대 벚꽃 군락지인 보문호수를 바로 앞에 두고 있어, 객실 창밖으로 혹은 호텔 산책로를 거닐며 9천여 그루의 벚나무가 만들어내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그야말로 ‘벚꽃 뷰 맛집’에서 즐기는 벚꽃 디저트인 셈이다.울산의 호텔현대 바이 라한 역시 대왕암공원, 주전십리벚꽃누리길 등 주요 벚꽃 명소와 인접해 나들이객의 접근성이 좋다. 경주점에서는 베이커리 라인업을 더욱 확장해 한정 수량으로 ‘벚꽃 롤케이크’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호텔 내 북카페 ‘경주산책’ 등에서는 딸기 크림 라떼나 벚꽃 콤부차를 활용한 하이볼 등 시즌 한정 음료를 판매해 봄의 정취를 더한다.라한호텔은 매년 업그레이드되는 벚꽃 테마 상품을 통해, 단순한 숙박을 넘어 고객에게 계절에 맞는 특별한 미식 경험과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봄 시즌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