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음식 던진 손님...'식당 근무' 판결
미국 법원이 유명 프랜차이즈 식당 직원의 얼굴에 음식이 가득 담긴 그릇을 던진 욕설 고객에게 피해자의 입장을 겪어보라는 뜻으로 2개월간 근무를 선고했다.오하이오주 파르마 법원은 폭행 혐의로 기소된 로즈메리 헤인(39)에게 징역 1개월과 패스트푸드점에서 60일간 근무할 명령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또 벌금 250달러(약 33만 원)를 내고 집행유예 2년을 받아야 했다.
앞서 헤인은 지난 9월 5일 치폴레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매장 매니저 에밀리 러셀(26)에게 욕설하고, 뜨거운 음식이 담긴 그릇을 던진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현장을 담은 영상에서 헤인은 음식이 제대로 제공되지 않는다며 직원을 향해 불평과 소리를 질렀다.
매니저로 근무했던 러셀은 직원을 대신하여 음식을 다시 요리하여 헤인에게 제공했다. 그러나 화를 참지 못한 헤인은 러셀에게 접시를 던지고 식당을 떠난다. 이 사고로 인해 러셀은 얼굴에 화상을 입었고 정신적 충격을 받아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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