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의 스타일링! 당신도 이렇게 입으면 벽이 느껴져요... '완벽'

 차은우는 최근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활용한 착장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원더풀 월드' 종영 후에도 방송과 사진 촬영 등에서 활약하며 차은우만의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최근 촬영한 드라마 '원더풀 월드'의 수영장 씬에서 차은우는 선글라스만 착용하고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이 선글라스는 젠틀몬스터와 마르지엘라의 협업 제품으로, 볼륨감 있는 랩 어라운드 쉐입과 블랙 컬러의 조화가 돋보인다. 템플 옆면의 화이트 스티치가 유니크한 감각을 더했으며, 가격은 42만 원이다.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인 '2024 TNF 100 강원'에서 차은우는 '벡티브 엔듀리스 3' 트레일러닝화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이 제품은 글로벌 노스페이스 소속 엘리트 선수들의 테스트를 거쳐 설계된 제품으로, 우수한 쿠셔닝과 안정성을 갖추고 있다. 발 볼이 넓은 한국인의 족형에도 잘 어울리며, 가격은 20만 9000원이다.

 

차은우의 애슬레저룩을 완성시켜준 경량 재킷은 노스페이스의 'TNF 페이스 챌린저 재킷'이다. 발수가공 처리를 더해 장거리 러닝 시에 유용하며,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14만 9000원이다.

 

또한 유퀴즈 출연 시 차은우는 비스코스 원단으로 제작된 깊은 색감의 브라운 상의와 와이드핏의 블랙 슬랙스를 매치했다. 이 상의는 프랑스의 럭셔리 브랜드 르메르(Lemaire)의 제품으로, 플레어 소매와 박시한 스타일이 돋보이며, 가격은 890유로이다.

 

여행핫클립

기차 타고 로키 산맥 넘어 옐로나이프 오로라 보러 가자

적 이점을 넘어 기후적 조건까지 완벽하게 갖춘 지역이다. 낮은 습도와 탁 트인 지평선, 그리고 구름 발생이 적은 맑은 밤하늘은 오로라를 감상하기 위한 최적의 무대를 제공한다. 인위적인 빛 공해가 적은 어두운 환경 덕분에 관측 효율이 극대화되며, 이는 옐로나이프가 '오로라의 수도'라는 별칭을 얻게 된 결정적인 이유로 꼽힌다.지구상에서 오로라가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북위 60도에서 70도 사이의 '오로라 오발(Aurora Oval)' 바로 아래 위치했다는 점은 옐로나이프만의 독보적인 경쟁력이다. 이곳에서는 지평선 너머가 아닌, 관측자의 머리 위에서 소용돌이치는 오로라를 생생하게 목격할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11년 주기로 돌아오는 태양활동 극대기에 진입함에 따라 평소보다 훨씬 강렬하고 화려한 빛의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연간 약 240일이라는 경이로운 관측 일수를 자랑하는 가운데, 현재 진행 중인 겨울 시즌은 4월 초까지 이어지며 여행객들에게 잊지 못할 밤을 선사할 전망이다.밤하늘의 화려함이 오로라라면, 옐로나이프의 낮 시간은 북극권 특유의 거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이색 액티비티가 책임진다. 최근 여행자들 사이에서 가장 화제가 되는 프로그램은 북유럽식 사우나와 '콜드 플런지(Cold Plunge)'를 결합한 체험이다. 뜨겁게 달궈진 사우나에서 땀을 흘린 뒤, 꽁꽁 얼어붙은 그레이트슬레이브 호수의 얼음 구멍 속으로 뛰어드는 방식이다. 영하의 기온 속에서 경험하는 극단적인 온도 차는 신체의 감각을 깨우는 동시에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짜릿한 해방감을 제공하며 새로운 휴식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광활한 설원을 가로지르는 스노모빌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끝없이 펼쳐진 눈 덮인 숲길과 거대한 빙판 위를 질주하며 느끼는 속도감은 캐나다 북부의 대자연을 가장 역동적으로 체험하는 방법이다. 엔진의 굉음과 함께 흩날리는 눈가루를 맞으며 달리는 여정은 단순한 이동을 넘어 자연과의 교감을 가능케 한다. 이러한 액티비티들은 오로라 대기 시간으로 여겨졌던 낮 시간을 풍성하게 채워주며, 옐로나이프를 단순한 관측지가 아닌 복합적인 겨울 레저의 성지로 탈바꿈시키고 있다.옐로나이프로 향하는 길은 그 자체로 하나의 서사적인 여행이 된다. 한국에서 직항편은 없지만, 캐나다의 주요 도시를 경유하며 즐기는 기차 여행은 이동의 지루함을 낭만으로 바꾼다. 캐나다 국영 철도인 비아레일(VIA Rail)을 이용해 밴쿠버에서 에드먼튼으로 향하는 노선은 1박 2일 동안 로키 산맥의 장엄한 풍광을 차창 밖으로 펼쳐낸다. 눈 덮인 산봉우리와 깊은 계곡을 통과하는 기차 안에서의 시간은 북부로 향하는 설렘을 증폭시킨다. 에드먼튼에 도착한 뒤 다시 비행기로 2시간을 날아가면 마침내 꿈에 그리던 오로라의 땅에 발을 내딛게 된다.현재 옐로나이프 시내에서는 겨울의 정점을 알리는 '스노우킹 겨울 축제'가 한창 진행 중이다. 얼음과 눈을 깎아 만든 거대한 성채는 그 자체로 예술 작품이며, 내부에는 아이들을 위한 미끄럼틀과 다양한 조형물이 전시되어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지역 예술가들의 창의성이 돋보이는 문화 행사와 전시가 어우러진 이 축제는 오는 3월 28일까지 계속된다. 태양활동이 만들어낸 하늘의 예술과 인간이 빚어낸 눈의 궁전이 공존하는 옐로나이프의 겨울은 지금 가장 뜨거운 계절을 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