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을 만드는 맨발걷기의 성지, 대모산

 대모산은 최근 한국에서 맨발걷기 열풍의 중심지로 떠올랐다. 이 운동의 주창자인 박동창 회장은 2000년대 초반부터 맨발 걷기를 시작했으며, TV 방송과 유튜브의 영향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게 되었다. 그는 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던 중 맨발 걷기를 통해 스트레스와 여러 건강 문제를 개선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운동을 널리 알리게 되었다.

 

박 회장은 2016년 은퇴 후 대모산에 힐링스쿨을 개설하고, 매주 토요일마다 많은 이들이 그의 지도 아래 맨발 걷기를 배우고 있다. 참가자들은 건강 회복과 질병 치유를 목표로 하며, 실제로 많은 사례들이 보고되고 있다. 한 참가자는 1년간 맨발 걷기를 통해 암 치료를 병행하고 있으며, 또 다른 참가자는 신장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맨발 걷기의 효과는 지압과 접지에 기인한다. 발바닥의 지압점이 자극받아 혈액순환이 개선되며, 땅의 음전하가 체내의 활성산소를 중화시킨다. 박 회장은 다양한 걸음걸이를 통해 각기 다른 건강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하며, 이를 통해 많은 사람이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맨발 걷기는 만성 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주며,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줄이고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개선하고 있다. 박 회장은 이러한 효과를 강조하며, 맨발 걷기가 단순한 운동이 아닌 삶의 방식으로 자리 잡기를 바라고 있다.

 

대모산에서의 맨발 걷기는 단순한 운동을 넘어,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건강을 되찾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박 회장은 앞으로도 이 운동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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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여행 스타일은? 2026년 여행 트렌드 'F.O.C.U.S'

넘어, 명확한 목적과 개인의 취향을 기준으로 움직이는 '선별적 여행'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이는 'F.O.C.U.S'라는 다섯 가지 핵심 키워드로 요약된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콘텐츠'가 여행의 목적 그 자체가 된 현상이다. 특정 가수의 콘서트나 좋아하는 캐릭터가 있는 테마파크를 방문하기 위해 비행기 표를 예매하는 '팬덤 기반 여행'이 대세로 자리 잡았다. 실제로 일본에서 열리는 K팝 아이돌의 월드 투어나, 아시아 각지의 디즈니 리조트 및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인기 목적지 상위권을 휩쓴 것이 이를 증명한다.지리적으로는 '아시아 중심의 여행 재편'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항공권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한국과 일본, 태국 등 아시아 국가들이 전 세계 여행객들로부터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으며, 특히 서울은 글로벌 인기 도시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물리적 접근성과 함께 K-콘텐츠로 대표되는 문화적 매력도가 크게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여행의 기간과 반경 역시 '근거리·고밀도' 형태로 압축되는 경향을 보였다. 1분기 해외여행의 약 60%가 단거리 비행에 집중됐으며, 장거리 여행의 비중은 10% 미만에 그쳤다. 이는 한정된 시간 안에 최대한의 만족을 얻으려는 실속형 소비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짧은 일정 내에서도 명확한 테마와 경험을 제공하는 여행지가 각광받고 있다.단순한 관람을 넘어선 '필수 체험 여행'에 대한 수요도 견고하게 유지됐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같은 전통적인 명소는 물론, 부산 해운대의 해변 열차나 비무장지대(DMZ) 안보 관광처럼 지역의 특색을 오롯이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콘텐츠가 큰 인기를 끌었다. 이는 여행자들이 이제 수동적인 관람객이 아닌, 능동적인 체험의 주체가 되기를 원한다는 것을 보여준다.마지막으로, 환경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지속가능하고 스마트한 이동'을 추구하는 여행자들이 늘고 있다. 여행 상품에 탄소 배출량 정보가 표시된 이후, 일본이나 호주 등 주요 시장에서 전기차 렌터카 이용률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아직은 시작 단계지만, 자신의 신념과 가치를 여행 방식에 반영하려는 의식 있는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