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의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의 길..9월 '독서의 달' 행사 풍성!

 문화체육관광부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2684개 기관과 협력해 약 1만 건의 독서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독서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전국 도서관, 지자체, 교육청에서는 독서문화 행사, 야외 도서관 운영(서울·경기·강원·충남), 북테라피 콘서트(부산), 책BTI 유형 테스트(광주), 책축제(전북) 등 지역 특성에 맞춘 행사가 열린다. 

 

국립도서관들에서는 강연, 저자 사인회, 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4개의 민간 분야에서는 교보문고, 김영사, 예스24 등에서 온라인 및 오프라인 독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9월 27일~29일까지 포항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출판사와 서점, 독서계 관계자들이 참여해 강연, 북토크,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책과 관련된 활동을 진행한다. 문체부는 독서문화 진흥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독서문화상과 대통령,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5g의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라는 주제로 독서 캠페인을 진행하며, 독서 기반 지역 활성화와 디지털 독서 지원 등 신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9월 독서의 달' 행사, '대한민국 독서대전'에 관련 일정과 참여 방법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행핫클립

원주 한지테마파크에 가면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

단'이 시민 작가들의 참여를 기다리며 그 첫발을 뗐다.'빛의 계단'은 단순한 전시가 아닌, 2026명의 시민이 직접 참여해 함께 만들어가는 대규모 공공미술 프로젝트다. 참가자들이 순백의 한지 위에 그려낸 각자의 그림이 모여 2026개의 한지 등(燈)으로 재탄생하고, 축제 기간 동안 밤하늘을 수놓는 장관을 연출하게 된다.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4월 23일까지 원주한지테마파크를 방문하기만 하면 된다. 별도의 참가비나 예약 없이, 운영 시간 내에 방문하는 누구나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예술가가 되어 축제의 일부를 직접 만들어가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셈이다.참가자에게는 순백의 한지와 초록색 필기구가 제공된다. 참가자는 '자연'이라는 주제 아래 나무, 풀, 꽃 등 생동감 넘치는 초록의 이미지를 자유롭게 한지 위에 표현하면 된다. 전문적인 기술이 없어도, 서툰 솜씨라도 괜찮다. 각자의 개성이 담긴 그림 자체가 작품의 중요한 일부가 된다.이렇게 모인 2026개의 그림은 축제 개막과 함께 각각의 조명으로 제작되어 '빛의 계단'에 설치된다. 시민들의 손끝에서 탄생한 초록의 이미지들이 어둠 속에서 은은한 빛을 발하며, 마치 싱그러운 숲이 축제장을 감싸는 듯한 몽환적인 풍경을 만들어 낼 예정이다.이 프로젝트의 진정한 가치는 결과물이 아닌 과정에 있다. 시민들의 참여로 비로소 완성된다는 점에서 단순한 관람을 넘어 축제의 주인이 되는 경험을 선사한다. 참여 신청은 4월 23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