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극장서 '검은 토끼의 해' 음악회 열려

해오름극장에서 국립국악관현악단이 '검은 토끼의 해'를 맞이하여 다가오는 1월 14일 음악회를 펼친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2년 전부터 신년음악회를 열고 있다. 

 

2023년 공연을 위해 국악관현악의 주요 레퍼토리인 마에스트로 정치용,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첼리스트 홍진호, 국립오케스트라 단원 김한백과 크로스오버 보컬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가 같이 다양한 무대를 준비했다.

 

한국 전통 국악의 새로운 관용어를 두드리다'라는 뜻의 'Knock'로 공연의 포문을 연다. 

 

선율과 리듬의 다양성을 극대화한 판타지아 형식의 작품으로 한국적 음계의 색채와 특유의 호흡과 리듬을 느낄 수 있다.

 

새해 신년 음악회를 위한 초연 의뢰작 2곡도 보여준다. 

 

첼로를 바탕으로 여러 가지 다양한 장르의 협업을 이어가고 있는 첼리스트 홍진호가 첼로와 국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섬집아기 환상곡'을 연주한다.

 

 

 

 

 

 

 

 

 

 

 

여행핫클립

'최대 46%' 할인…연말 호캉스, 지금 당장 예약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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