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민주당 당선인들은 절실하지 않다' 지적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22대 국회의원 당선인)이 국회의장 후보 선거에서 패배한 후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그는 "세상사는 건 성질대로 되지 않는 것이며, 저도 이렇게 남아 있으니 민주당을 탈당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노무현시민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이성윤 당선인(민주당 전주을)의 '그것은 쿠데타였다' 북콘서트에 참석한 추 전 장관은 이렇게 연설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 시절 윤석열 검찰총장에 맞섰던 이들이 겪은 고초와 국민들의 고통을 언급하며 "여의도에 있는 민주당 당선인들은 절실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추 전 장관은 "이성윤 당선인은 정치에 필요한 요소를 갖춘 인물이지만 쑥대밭이 된 이 나라의 현실에 환영만 할 수는 없으며, 민주당 당선인들이 절박함을 느끼지 못한다면 그들의 열망과 헌신이 아무 의미가 없어진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국민들은) 하루빨리 정권을 끝내야 한다고 외치는데, 왜 그들의 절규와 고통을 외면하냐"고 지적했다.

 

추 전 장관은 상기한 이들이 쓴 책을 언급하며 "수많은 고통과 한숨, 눈물, 아쉬움과 한탄을 거쳐 나온 절절한 시대의 증언록을 22대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꼭 읽어보고 간접 경험으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치인 이성윤에 대한 기대'에 관해 묻는 말에 추 전 장관은 "기대보다는 '소는 누가 키우나' 하는 걱정이 생긴다"며 "그는 '윤석열 사단' 아래에서 올바른 검찰의 미래 비전을 고민하는 몇 안 되는 인물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이성윤 당선인은 "반드시 명심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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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라쇼, 음악과 미디어아트 결합

운영되며, 매주 토요일과 공휴일에 진행된다. 공연은 총 70분간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1부 '프롤로그: 나오라 라이브'는 30분 동안 버스킹, 악기 연주, 댄스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관람객들의 기대감을 높이는 도입 공연으로 구성된다. 이어지는 2부 '파이널 나오라 쇼 2026'는 미디어파사드와 음악분수가 결합된 화려한 야경 콘텐츠로, 40분간 관람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기존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대규모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고, 음악분수 전 곡을 전면 교체하는 등 전반적인 콘텐츠 개편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기존 방문객들에게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연을 제공하고, 처음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는 차별화된 야간 관광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다만, 7~8월에는 장마철로 인해 야외 설비 보호 및 보수를 위해 공연이 휴장될 예정이다. 공단 관광사업부 관계자는 올해 나오라쇼가 기존 사전 공연과 본 공연의 흐름을 2부 구성으로 체계화하고, 콘텐츠를 대폭 개선하여 관람객 몰입도를 높였다고 밝혔다.나오라쇼는 야간경관 조명, 미디어파사드, 음악분수가 결합한 복합 야간 콘텐츠로, 미디어파사드는 폭 250m, 높이 70m 규모의 자연 암벽을 스크린으로 활용하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12대의 대형 빔프로젝터와 7대의 레이저 장비를 통해 생동감 있는 영상을 구현하며, 음악분수는 최대 60m 높이까지 치솟는 물줄기로 장관을 연출한다.이처럼 나오라쇼는 원주시의 야경을 더욱 빛나게 할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객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원주의 아름다움을 새로운 시각에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