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북한 압박 강화", 美 "한국 기업 불이익 최소화"

 윤 대통령이 다가오는 4월 말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한국 정부는 한미동맹의 대북 핵 억제 실행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더해 미국의 IRA 등의 이행에서 우리 기업 보호 차원의 조치에 나서기로 했다.

 

일부 언론에 따르면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윤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계기로 한국과 미국 동맹의 대북 억제력을 더욱 강화할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며 "날이 갈수록 심화하는 위협에 맞서 한반도의 평화에 집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은 대북 확장억제 공약이 단단함을 다시 한번 확인하면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연합훈련이 한국 국민이 신뢰에 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또한 미국 산업정책 속에서 대한민국의 기업의 불이익을 가능한 한 최소화하겠다는 방침도 전했다. 그는 "한국의 기업이 예기치 못할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여행핫클립

두바이, 이제 '이렇게' 여행해야 제대로 즐긴다

잡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두바이가 경유지를 넘어 목적지로서의 매력을 새롭게 구축하며 여행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가장 눈에 띄는 진화는 '미식' 분야에서 나타난다. 올드 두바이의 골목을 누비며 현지 음식을 맛보는 푸드 투어는 단순한 먹방을 넘어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하는 콘텐츠로 각광받고 있다. 세계적인 여행 가이드북 론리플래닛이 주목할 만한 경험으로 선정했을 만큼, 버 두바이와 데이라 지역의 생생한 삶이 녹아든 이 로컬 투어는 두바이의 영혼을 맛보는 방법으로 인기를 더하고 있다.도시의 활력은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더욱 증폭된다.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하는 '두바이 마라톤'은 전 세계 러너들이 도심을 가로지르며 함께 호흡하는 대표적인 국제 스포츠 축제다. 2월 중순부터는 설 연휴와 라마단 기간이 이어지며 도시 전체가 축제 분위기로 물든다. 야시장에서 현지인들과 어울리고 이프타르 문화를 체험하는 것은 체류형 여행객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다.여행의 질을 높이는 새로운 공간들도 속속 문을 열고 있다. 아틀란티스 더 팜의 수족관은 '로스트 월드 아쿠아리움'이라는 이름 아래 인어공연 등 신비로운 테마를 더해 재탄생했다. 또한 마디낫 주메이라에는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한 '주메이라 에코 빌리지'가 조성되어, 화려한 도시 속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쉴 수 있는 특별한 휴식처를 제공한다.여행의 편의성을 극대화하려는 노력도 돋보인다. 대부분의 호텔과 홀리데이 홈에 도입된 비대면 체크인 시스템은 불필요한 대기 시간 없이 스마트폰 하나로 간편하게 입실 절차를 마칠 수 있게 해준다. 이는 여행의 시작부터 편안하고 여유로운 경험을 선사하며 만족도를 높이는 요소다.두바이는 2026년 상용화를 목표로 전기 에어택시 도입을 추진하며 미래형 도시의 청사진을 구체화하고 있다. 두바이 국제공항과 팜 주메이라 등 주요 거점을 하늘길로 연결하는 이 혁신적인 교통 시스템은 도시 내 이동의 개념을 완전히 바꾸어 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끊임없는 변화는 두바이가 머무는 내내 지루할 틈 없는, 다층적인 매력을 지닌 여행지임을 증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