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슈가 챌린지' SNS서 확산… 조작 가능성 제기돼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슈가의 음주 운전 적발로 논란이 제기되었다. 이에 해외 SNS에서는 슈가를 지지하는 ‘슈가 챌린지’가 확산하고 있으며, 참가자들은 자동차 핸들 앞에서 술병을 들고 인증하는 방식으로 촬영하고 있다.

 

SNS 플랫폼인 엑스(X)에는 ‘슈가 챌린지’ 해시태그가 붙은 게시물이 다수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차량 대시보드가 보이는 상태에서 술병을 들고 있는 사진과 영상이 포함되어 있으며, 실제 음주 상태인지에 대한 여부는 불확실하다.

 

챌린지에 참여한 사람들은 "항상 윤기와 함께 하겠다"는 등의 지지 문구를 남기며 슈가와 BTS에 대한 응원을 표하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비판도 제기되었는데, 비판자들은 음주 운전 문제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언급하며 이러한 챌린지가 무책임하다고 주장했다.

 

슈가는 8월 6일 서울 용산구에서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타다가 넘어졌고, 경찰에 의해 적발됐다. 그는 경찰에 "맥주 한 잔 마시고 운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슈가는 언론 보도 이후 "헬멧을 착용한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이용했다"고 주장했으며, 혈중알코올농도는 0.227%로 나타났다. 그의 소속사는 "안장이 달린 킥보드라고 판단해 전동 킥보드라는 표현을 썼다"며 해명했다.

 

그러나 방탄소년단의 팬들은 이것이 아미가 아닌 다른 팬덤이 조작한 내용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여행핫클립

두바이, 이제 '이렇게' 여행해야 제대로 즐긴다

잡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두바이가 경유지를 넘어 목적지로서의 매력을 새롭게 구축하며 여행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가장 눈에 띄는 진화는 '미식' 분야에서 나타난다. 올드 두바이의 골목을 누비며 현지 음식을 맛보는 푸드 투어는 단순한 먹방을 넘어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하는 콘텐츠로 각광받고 있다. 세계적인 여행 가이드북 론리플래닛이 주목할 만한 경험으로 선정했을 만큼, 버 두바이와 데이라 지역의 생생한 삶이 녹아든 이 로컬 투어는 두바이의 영혼을 맛보는 방법으로 인기를 더하고 있다.도시의 활력은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더욱 증폭된다.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하는 '두바이 마라톤'은 전 세계 러너들이 도심을 가로지르며 함께 호흡하는 대표적인 국제 스포츠 축제다. 2월 중순부터는 설 연휴와 라마단 기간이 이어지며 도시 전체가 축제 분위기로 물든다. 야시장에서 현지인들과 어울리고 이프타르 문화를 체험하는 것은 체류형 여행객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다.여행의 질을 높이는 새로운 공간들도 속속 문을 열고 있다. 아틀란티스 더 팜의 수족관은 '로스트 월드 아쿠아리움'이라는 이름 아래 인어공연 등 신비로운 테마를 더해 재탄생했다. 또한 마디낫 주메이라에는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한 '주메이라 에코 빌리지'가 조성되어, 화려한 도시 속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쉴 수 있는 특별한 휴식처를 제공한다.여행의 편의성을 극대화하려는 노력도 돋보인다. 대부분의 호텔과 홀리데이 홈에 도입된 비대면 체크인 시스템은 불필요한 대기 시간 없이 스마트폰 하나로 간편하게 입실 절차를 마칠 수 있게 해준다. 이는 여행의 시작부터 편안하고 여유로운 경험을 선사하며 만족도를 높이는 요소다.두바이는 2026년 상용화를 목표로 전기 에어택시 도입을 추진하며 미래형 도시의 청사진을 구체화하고 있다. 두바이 국제공항과 팜 주메이라 등 주요 거점을 하늘길로 연결하는 이 혁신적인 교통 시스템은 도시 내 이동의 개념을 완전히 바꾸어 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끊임없는 변화는 두바이가 머무는 내내 지루할 틈 없는, 다층적인 매력을 지닌 여행지임을 증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