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새로운 팀 가나? '영입 전쟁' 가열

 올여름 이적시장에서는 이강인을 쟁취하기 위한 '영입 전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스페인의 한 매체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강인이 여러 제안을 받았지만, 현재 소속 구단의 반대에 거절당했다"며 "그렇지만 올여름에는 모든 것이 바뀔 것"이라고 알렸다.

 

이강인에게 러브콜을 보낸 소시에다드 구단과 사령탑이 직접 움직인 이유는 최근 이강인이 라리가 경기에서 보여준 자기 경쟁력과 본연의 큰 잠재력 때문이라고 현지 매체는 짐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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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보던 '댕댕이'와의 여행 끝"…식당·숙소 '펫 프렌들리' 기준 생겼다

배 이상 많은 돈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한국관광공사가 관광지, 식당, 숙소 등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반려동물 동반여행 친화시설 공식 가이드라인’을 내놓았다.이번 가이드라인은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여행’을 목표로, 현장에서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동물보호법 등 복잡한 법규를 일일이 찾아볼 필요 없이, 현재 유효한 법적 기준을 총망라해 담았다. 또한, 사업주들이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체크리스트와 운영 매뉴얼 예시까지 포함했다.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반려동물 친화 시설은 전용 소독제와 목줄 고정장치 같은 ‘필수 시설’부터, 전용 라운지, 놀이터, 배변장 등 만족도를 높이는 ‘권장 시설’까지 단계적으로 조성할 수 있다. 특히 ‘국민 수의사’ 설채현 원장 등 전문가들이 자문에 참여해 반려견의 행동 특성과 비반려인을 위한 배려 요소까지 세심하게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관광공사는 2022년부터 울산, 경주 등 6개 도시를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지정하며 관련 인프라를 꾸준히 확대해왔다. 이번 가이드라인 발간을 통해 전국적으로 통일되고 수준 높은 반려동물 동반 여행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